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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병원, 구자철 선수 진료
2016-06-23

부산본병원 제 3 정형외과 김호준 원장님과 구자철 선수

 

독일 분데스리가 FC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중인 구자철 선수가 지난 주 진료를 위하여 부산본병원을 방문 하였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지난 7일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FC샬케04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6분 피에르 호이비에르에게 발을 밟혀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로 인한 발가락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고, 이번 대표팀 

유럽 원정경기에는 합류하지 못하였으나 9월에 시작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을 뛰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자철 선수는 의도치 않은 부상이지만 이번 기회에 당분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빠른 회복과 함께 다음 경기 출전을 위한 준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27경기에서 8골을 기록해 개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우며, 우리나라 해외파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선발 라인업을 지켜가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하며 본병원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부산본병원은 구자철 선수 이외에도 지난 5년간 부산 아이파크 소속 전 축구선수, 야구선수 이대호, 야구선수 손아섭, 선수시절 안정환, 김영광 선수, 

김진규(FC서울),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얼마전 수술한 유상철(울산 감독), 그리고 수 많은 유소년 축구단 학생 선수들까지 다양한 운동선수 들을 진료하고 치료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