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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려고 누우면 어깨가 욱신...『오십견』신호일까요?
2025-07-12 09:31
















50대 전후에 자주 발병하는 명지오십견 은 꾸준한 관리와 건강한 습관으로 충분히 예방해 볼 수 있습니다.

하루 2~3회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어깨 유착을 예방해 볼 수 있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직장인이나 주부의 경우, 어깨를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이 굳기 쉬우므로,

틈틈이 가벼운 팔 돌리기, 어깨 들어 올리기, 팔 벌리기 등의 관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어깨 근육에 부담이 가므로, 바른 자세 유지와 중간중간 스트레칭이 필수입니다.

어깨를 갑자기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반복적인 어깨 사용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어깨 근력을 키우되 무리하지 않는 운동 강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어깨에 통증 있다고 무조건 안 움직이는 건 오히려 회복 늦어질 수 있습니다.